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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원문 보기)
🔍 목차
- 1월 고용동향 개요
- 산업별 고용 변화
- 연령별 고용 변화
- 종사상 지위별 변화
- 고용률 및 실업률 현황
- 전망 및 시사점
📈 1월 고용동향 개요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87만 8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취업자 감소(-5만 2천 명)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고용 증가의 주요 원인은 직접·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건설업과 제조업 중심의 고용 부진은 지속되었으며,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 감소 폭이 커지는 등 고용의 질적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산업별 고용 변화
✅ 취업자 증가 산업
-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11만 9천 명
-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9만 8천 명
- 정보통신업: +8만 1천 명
🚨 취업자 감소 산업
- 건설업: -16만 9천 명 (2013년 이후 최대 감소)
- 건설 경기 침체 영향으로 9개월 연속 감소
- 제조업: -5만 6천 명 (7개월 연속 감소)
- 반도체 수출 호황에도 불구하고 감소세 지속
- 도소매업: -9만 1천 명 (11개월 연속 감소)
👥 연령별 고용 변화
📈 취업자 증가
- 60세 이상: +34만 명
- 30대: +9만 8천 명
📉 취업자 감소
- 청년층(15~29세): -21만 8천 명
- 2021년 1월(-31만 4천 명) 이후 최대 감소
-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 선호
- 50대: -1만 4천 명
- 건설업·부동산업·도소매업 고용 악화 영향
💼 종사상 지위별 변화
✅ 증가
- 상용직: +22만 4천 명
- 임시직: +7만 2천 명
🚨 감소
- 일용직: -11만 6천 명
-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2만 1천 명
-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7천 명
- 무급가족종사자: -1만 8천 명
📊 고용률 및 실업률 현황
- 15세 이상 고용률: 61.0% (전년 동기 대비 동일)
- 청년층(15~29세) 고용률: 44.8% (-1.5%p)
- 2021년 1월(-2.9%p) 이후 최대 하락
- 실업자 수: 108만 3천 명 (+1만 1천 명)
- 주로 60세 이상에서 증가
- 실업률: 3.7% (전년 대비 동일)
🔮 전망 및 시사점
✔️ 일자리 증가세 회복은 긍정적이지만, 노인 일자리 중심의 증가라는 점에서 고용의 질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 청년층 취업난과 건설·제조업의 지속적인 부진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됩니다.
✔️ 디지털·IT 중심의 고용 증가세는 긍정적이지만, 전통적인 산업군에서의 일자리 감소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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