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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 엘프스보리전 기자회견 정리: "미래, 이적, 로메로, 매디슨 그리고 양민혁까지"

by kisado64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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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엘프스보리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그의 미래에 대한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미래, 클럽의 이적 소식, 부상 업데이트 (긍정적, 부정적 모두), 그리고 양민혁의 QPR 임대 이적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팀 소식:

  • 미키 반 더 벤: 출전 가능하며, 출전 시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임스 매디슨: 훈련 중 종아리 부상을 입어 2~3주간 결장할 예정입니다.
  • 파페 사르: 경미한 부상이 있지만 출전 가능합니다.
  • 이브 비수마: 출전 가능합니다.
  • 크리스티안 로메로: 부상 회복이 더디며, 이번 주말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 제드 스펜스: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주말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 세르히오 레길론: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습니다.

압박감에 대하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개인적으로 다른 경기와 다를 바 없다. 이기고 싶고, 같은 의도로 경기에 임한다. 유로파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8강 진출을 확정 짓고 싶다. 8강 진출은 매우 중요하며, 2주간의 미드위크 경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모든 토트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우리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 후반기에 기회가 있으며,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 수 있다."

양민혁의 임대 이적:

"새로운 문화, 환경, 리그, 국가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그는 매우 어리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 팀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어린 선수를 투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는 클럽의 장기적인 투자이며, 그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감독직에 대한 압박감:

"신경 쓰지 않는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성취를 위해 노력할 뿐이다. 현재 상황이 어렵지만, 특별한 일을 해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월 이적 시장: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구도 나를 실패하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적 시장 마지막 며칠 동안은 매우 바쁠 것이다.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선수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정 상황:

"급여와 수익 비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내가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다. 클럽의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현재 클럽은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키 반 더 벤의 복귀: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며, 팀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그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유럽 대항전은 그가 복귀하기에 좋은 무대이다."

루카스 베리발:

"매우 잘해주고 있다. 18세에 불과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팀에 기여하려는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아치 같은 선수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다."

데얀 쿨루셉스키:

"리더로서 그의 자질은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에 솔란케와 함께 팀을 이끌어주었다. 그의 헌신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엘프스보리: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상황이다. 그들은 좋은 팀이며, 조직적이고 열심히 뛴다. 우리에게 좋은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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