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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4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에 패배…5가지 분석
출처: 풋볼런던 (원문 링크: Daniel Levy sent Tottenham message and the alarming Son Heung-min stat as Mathys Tel hint dropped)
목차
- 경기 결과 요약
- 미드필드 조합의 실패와 변화
- 포스테코글루의 마티스 텔 힌트
- 다니엘 레비 구단주에 대한 팬들의 메시지
- 리더십 부재 문제
- 유로파리그: 남은 유일한 희망
1. 경기 결과 요약
- 경기: FA컵 4라운드 (애스턴 빌라 vs. 토트넘)
- 결과: 애스턴 빌라 2-1 토트넘
- 경기 흐름
- 전반 1분 만에 제이콥 램지가 선제골 기록.
- 전반 중반 손흥민이 골 기회 놓침 (마르티네스에 슈팅 저지).
- 후반 64분 모건 로저스가 추가골 성공.
- 추가시간에 매티스 텔이 토트넘의 명예골 기록.
2. 미드필드 조합의 실패와 변화
- 리버풀전의 실패: 비수마-사르-벤탕쿠르 조합이 미드필드에서 무기력함을 보임.
- 변화 시도: 베리그발과 쿨루셉스키를 미드필드로 기용.
- 쿨루셉스키는 창의성 추가로 손흥민의 기회 창출에 기여.
- 그러나 경기 초반 로저스의 돌파와 램지의 골에서 미드필드 수비 취약성 노출.
- 문제점: 미드필드의 공격/수비 밸런스 부재로 경기 내내 고전.
3. 포스테코글루의 매티스 텔 힌트
- 공격수 부재: 솔랑케와 히샬리송 부상으로 공격 옵션 감소.
- 텔의 포지션:
- 예상과 달리 손흥민이 중앙 공격수로, 텔은 왼쪽 윙으로 배치.
- 텔의 골 결정력 vs. 손흥민의 기회 놓침 대조적 (팬들 논란).
- 포스테코글루는 텔을 왼쪽 윙으로 활용할 가능성 시사.
4. 다니엘 레비 구단주에 대한 팬들의 메시지
- 경기장 분위기:
- 1분 만에 실점 후 팬들 "We want Levy out" 구호 확산.
- 레비 구단주에 대한 불만 표출 (리그 14위, 트로피 부재 등 장기적 문제).
5. 리더십 부재 문제
- 주장 손흥민:
- 경기 내 16회 터치로 존재감 부족.
- 리더십에 대한 의문 제기 (특히 팀의 위기 상황에서).
- 젊은 선수들의 활약: 아치 그레이, 베리그발, 스펜스 등이 오히려 리더십 발휘.
- 로메로 부재 영향: 부주장 로메로의 복귀가 시급한 상황.
6. 유로파리그: 남은 유일한 희망
- 트로피 가능성:
- 카라바오컵, FA컵 탈락으로 유로파리그가 유일한 희망.
- 3월 유로파리그 재개…5월 빌바오 결승을 목표로.
- 리그 상황:
- 현재 프리미어리그 14위로 시즌 막판 고전 예상.
-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향후 전략이 관건.
마무리
토트넘은 현재 심각한 부상 문제와 리더십 부재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미드필드 조합 실험, 젊은 선수들의 성장, 유로파리그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팬들의 불만은 구단주 레비에게까지 향하며, 남은 시즌이 팀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원문 출처: 풋볼런던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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