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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QPR로 임대 이적, 1군 경험 쌓을 기회 제공
2. 여름 이적 합의, 12월 말 토트넘 합류… 이제는 QPR로!
3. 포스테코글루 감독, "서두르지 않고 적응 시간 줄 것"
4. 공격진 보강 절실,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영입 가능할까?
QPR로 임대 이적, 1군 경험 쌓을 기회 제공
- 토트넘 홋스퍼가 1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이 기대했던 대형 영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대신 팀의 유망주 양민혁 선수의 임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윙어 양민혁 선수는 이번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챔피언십(2부 리그) 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합니다.
여름 이적 합의, 12월 말 토트넘 합류… 이제는 QPR로!
- 지난여름 강원 FC와 계약을 합의한 후 12월 말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 선수는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고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이번 임대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 풋볼 런던은 양민혁 선수가 QPR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제 계약 마무리 및 발표만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 18세의 양민혁 선수는 토트넘 합류 이후 세 차례 1군 경기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서두르지 않고 적응 시간 줄 것"
- 양민혁 선수가 팀에 합류했을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그저 그가 잘 적응하도록 돕겠다. 그는 매우 어리고, 경쟁 수준이 이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곳에서 왔다. 적응할 시간을 줄 것이다. 손흥민 선수가 있어 클럽 안팎에서 그를 돕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서두르지 않고 상황을 봐가며 적응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격진 보강 절실,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영입 가능할까?
- 양민혁 선수의 QPR 임대 이적으로 토트넘의 공격진은 더욱 얇아졌습니다. 현재 히샬리송,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마이키 무어, 데인 스칼렛, 윌 랑크셔만이 가용 가능한 공격 자원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구단은 오는 월요일 밤 11시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공격 옵션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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