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3월 2일
✍ 저자: Alasdair Gold (토트넘 핫스퍼 전문 기자)
📌 출처: Football.London
📌 목차
1️⃣ 토트넘, 올여름 또 한 번의 대대적인 개편 예고
2️⃣ 방출 가능성이 높은 7명의 선수
-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 🇧🇷 히샬리송 (Richarlison)
-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 브리안 힐 (Bryan Gil)
-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3️⃣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의 변화 방향
4️⃣ 향후 전망: 토트넘의 이적시장 전략과 팀 개편 가능성
1️⃣ 토트넘, 올여름 또 한 번의 대대적인 개편 예고
📢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다시 한 번 개혁이 이루어진다!"
✔️ 토트넘 홋스퍼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또 한 번 대규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 포스테코글루(Ange Postecoglou) 감독이 부임한 이후, 팀의 평균 연령을 낮추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변화가 계속되어 왔다.
✔️ 하지만 부상 문제와 경기력 기복으로 인해 팀은 꾸준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에 따라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 특히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고액 연봉을 받지만 제 몫을 하지 못하는 선수들과 부상 이력이 많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방출이 예상된다.
2️⃣ 방출 가능성이 높은 7명의 선수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 신뢰를 잃은 미드필더
✔️ 비수마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2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으며, 경기력 기복과 경기 외적인 문제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 특히 시즌 초반 발생한 '웃음가스' 사건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던 점도 구단 내 신뢰를 잃게 한 주요 요인 중 하나다.
✔️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루카스 베르그발 같은 신예 미드필더들의 부상 복귀 및 성장으로 인해, 비수마의 역할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 올여름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토트넘은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 그를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 히샬리송 (Richarlison) – 부상에 발목 잡힌 공격수
✔️ 부상 문제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제한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 단 2회, 총 12경기 출전 3골 1도움 기록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다.
✔️ 2022년 에버튼에서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에 영입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총 32경기 선발 출전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제안이 오면 방출할 의향이 있다.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계획에 없는 풀백
✔️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으며, FA컵 1경기(탬워스전) 출전이 유일한 기록이다.
✔️ 벤 데이비스가 연장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토트넘은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 올여름 계약 만료 예정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브리안 힐 (Bryan Gil) – 영입 실패 사례
✔️ 2021년 세비야에서 2100만 파운드(약 350억 원)에 영입된 후 세 시즌 동안 세 번이나 스페인 리그로 임대를 다녀왔다.
✔️ 이번 시즌 지로나에서 31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토트넘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토트넘은 그를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 실패한 임대 영입
✔️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27경기에 출전했으나 골은 단 1골에 그쳤으며, 공격 포인트도 3도움에 불과했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그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으며, 이후 16강 명단에서 제외했다.
✔️ 토트넘은 베르너의 완전 영입(850만 파운드)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베테랑 골키퍼의 이별
✔️ 현재 37세로, 젊은 골키퍼들에게 밀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했다.
✔️ 토트넘은 기욤 비카리오, 안토닌 킨스키, 브랜든 오스틴 등 장기적인 골키퍼 플랜을 구축 중이다.
✔️ 여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 새로운 도전을 찾아야 할 때
✔️ 토트넘 1군에서 거의 기회를 얻지 못한 상황이며, 현재 26세로 더 이상 유망주라고 보기 어렵다.
✔️ 그의 퇴단으로 인해 토트넘의 UEFA 스쿼드 내 '자국 선수' 규정 충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3️⃣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의 변화 방향
✔️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젊고 역동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과감한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고액 연봉을 받는 비효율적인 선수들을 정리하고,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 가능성이 높다.
✔️ 또한, 유로파리그 진출과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을 위해 새로운 공격 옵션과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하다.
4️⃣ 향후 전망: 토트넘의 이적시장 전략과 팀 개편 가능성
📌 주요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비수마, 히샬리송, 레길론, 브리안 힐 등 여러 선수를 방출할 가능성이 높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철학에 맞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새롭게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이 영입될지, 토트넘의 스쿼드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주목해야 한다.
🚀 이번 여름, 토트넘은 과감한 개편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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