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FK 크르베나 즈베즈다 공식 홈페이지
📌 작성일: 2025년 2월 15일
🔹 목차
- 경기 개요 및 스코어
- 전반전: 즈베즈다의 빠른 득점과 경기 지배
- 후반전: 추가 골과 완벽한 경기 운영
- 경기 총평 및 향후 전망
1. 경기 개요 및 스코어
📍 세르비아 슈퍼리그 23라운드
- 경기장: 믈라도스트 스타디움
- 경기 결과: 나프레다크 0-4 즈베즈다
- 득점자:
- 11’ 자책골 (부코라츠)
- 31’ 설영우 (Young Woo Seol)
- 60’ 카톰파 실라스 (Katompa Silas)
- 65’ 미르코 이바니치 (Mirko Ivanić)
📍 출전 선수
🔹 나프레다크 (Napredak)
- 선발: 프레코비치(GK), 라지치, 제코비치, 부코라츠, 부카일로비치, 크르스티치, 밀레티치, 페트코비치, 바스타이치, 스토일코비치, 샤리치
- 교체: 토셰스키(62'), 보그다노브스키(62'), 이그냐토비치(73'), 부반(86')
🔹 즈베즈다 (Crvena Zvezda)
- 선발: 구테샤(GK), 설영우, 두리치, 밀로사블리에비치, 아난, 엘슈니크, 크루니치, 실라스, 이바니치, 밀손, 두아르테
- 교체: 슬리비치(69'), 라돈지치(69'), 칸가(69'), 맥시모비치(69'), 일리치(82')
2. 전반전: 즈베즈다의 빠른 득점과 경기 지배
즈베즈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상대를 몰아붙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실라스와 두아르테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 11분, 자책골 (부코라츠) – 즈베즈다 1-0
즈베즈다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설영우의 강력한 슈팅이 나프레다크 수비수 부코라츠를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고, 결국 자책골로 기록되었습니다.
⚽ 31분, 설영우 추가골 – 즈베즈다 2-0
첫 골 이후에도 즈베즈다는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습니다. 전반 31분, 설영우가 밀손의 크로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전반전 내내 즈베즈다는 7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습니다. 실라스와 밀손의 활약이 돋보였고, 나프레다크는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위협을 주지 못했습니다.
3. 후반전: 추가 골과 완벽한 경기 운영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즈베즈다는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 60분, 카톰파 실라스 골 – 즈베즈다 3-0
밀손이 멋진 헤딩 패스로 실라스를 연결했고, 실라스는 침착하게 골키퍼 반대 방향으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3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 65분, 미르코 이바니치 골 – 즈베즈다 4-0
불과 5분 뒤, 엘슈니크가 패스를 내줬고, 이바니치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4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즈베즈다는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하며 주전 선수들을 교체하며 체력을 관리했습니다. 후반 막판 일리치가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추가 득점 없이 4-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4. 경기 총평
즈베즈다는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점 3점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설영우와 실라스, 밀손이 공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중원에서 엘슈니크와 이바니치의 경기 조율도 돋보였습니다.
✅ 경기 주요 포인트
- 설영우, 1골 & 경기력 압도
- 밀손과 실라스, 측면 공격의 핵심 역할
- 4골 차 완승으로 리그 선두 경쟁 지속
이번 승리로 즈베즈다는 23경기에서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