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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캡틴의 품격'으로 토트넘 유로파리그 8강 견인!

by kisado64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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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경기 요약: 토트넘, AZ 제압하고 8강 진출
  2. 선수별 평점: 오도베르트·매디슨 최고점, 베르크날 기대감 UP
  3. 주요 플레이어 분석: 윌슨 오도베르트 / 제임스 매디슨 / 루카스 베르크날
  4. 경기 평가: 포스트코글루 전술의 승리
  5. 결론: 토트넘의 유로파 리그 도전 계속된다


⚡️ 1. 경기 요약: 토트넘, AZ 제압하고 8강 진출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합계 3-2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윌슨 오도베르트가 데뷔골을 포함해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르크날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 1골: 오도베르트는 전반 26분 손흥민의 압박으로 인한 AZ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기록.
  • 2골: 매디슨이 후반 3분 만에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 성공.
  • 3골: 오도베르트가 후반 74분 솔랑케의 어시스트를 받아 멀티골을 완성.

AZ는 후반 60분경 피어 쿠프메이너스의 추격골로 희망을 살렸지만, 토트넘의 탄탄한 수비와 공격 전개에 막혀 추가골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 2. 선수별 평점

평점 기준: 10점 만점

골키퍼

  • 구글리엘모 비카리오 (7점): 후반 초반 실수 위기 있었으나 중요한 세이브로 팀 승리 견인.

수비수

  • 페드로 포로 (7점): 2차전 골 어시스트 포함, 수비적 결단력 발휘.
  • 크리스티안 로메로 (7점): 오랜만의 풀타임 출전, 점차 경기 감각 회복 중.
  • 미키 판 데 펜 (7점): 60분 출전, 안정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 차단.
  • 제드 스펜스 (7점):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 3번째 골 어시스트.

미드필더

  • 제임스 매디슨 (9점): 1골 1도움, 경기 내내 창의적인 플레이로 팀 리드.
  • 루카스 베르크날 (8점): 수비형 미드필더로 완벽한 역할 수행(패스 성공률 92%).
  • 파페 마타 사르 (7점): 체력으로 중원 장악, 공수 균형 유지.

공격수

  • 윌슨 오도베르트 (9점): 2골로 경기 최고 활약상, 데뷔 이후 가장 빛난 날.
  • 도미닉 솔랑케 (8점): 2도움, 공격 전개에 핵심적 역할.
  • 손흥민 (8점): 주장다운 압박과 3골 모두 관여, 리더십 발휘.

교체 선수

  • 아치 그레이 (6점): 경험 부족했으나 점차 적응.
  • 브레넌 존슨 (6점): 신선한 체력 투입.
  • 이브 비수마 (7점): 후반 교체 후 결정적 블록.

🔥 3. 주요 플레이어 분석

윌슨 오도베르트: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의 등장"

20세의 프랑스 신예는 이번 경기에서 데뷔골 멀티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공격의 새로운 축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후반 74분에는 팀의 백패스에서 시작해 매디슨, 손흥민, 스펜스, 솔랑케와 연결되는 팀워크 골을 완성시켰습니다. 포스트코글루 감독은 “그는 훈련에서 항상 집중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오늘은 그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임스 매디슨: "창의성의 정점"

매디슨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1골 1도움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3분 골은 중거리에서의 정교한 컬 슈팅이었고, 3번째 골에서는 중원에서의 날카로운 턴과 패스로 손흥민과 연결시켰습니다. 그의 경기 후 인터뷰는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루카스 베르크날: "차세대 6번의 가능성"

18세 스웨덴 신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91% 패스 성공률 5회 태클 성공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후반 AZ의 골 과정에서 실수는 있었지만,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그는 이미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로메로)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 4. 경기 평가: 포스트코글루식 축구의 완승

안젤로 포스트코글루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로메로-판 데 펜의 센터백 조합을 복귀시켰고, 스펜스를 왼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등 과감한 전술을 펼쳤습니다. 특히 전방 압박과 빠른 빌드업을 통해 AZ의 수비를 무너뜨렸고, 오도베르트와 같은 유망주를 기용해 장기적인 전략도 세웠습니다. 팬들은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환호했습니다.


🎯 5. 결론: 토트넘의 유로파 리그 도전 계속된다

토트넘은 8강에서 AC 밀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로 팀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포스트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항상 공격적이고, 팬들을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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